티파니와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4일 티파니와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예전에도 함께 앉아 있었던 닉쿤과 티파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캡처돼 올라왔다.
공개 된 사진속 티파나와 닉쿤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출연 모습으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2009년 12월과 지난 2일 티파니와 닉쿤의 '성지글'이 올라오며 열애 사실이 퍼지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최근 조심스레 만남을 시작했다"며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