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미국 주택매매가 2년여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한파로 인한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시사했다.
27일(현지시각)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월 주택매매 계약지수가 전월대비 0.8% 하락한 93.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래 최저치로 전년동기대비로는 10.5% 감소한 수준이다.
이같은 판매 감소는 재고량 감소와 주택 물량 부족, 혹한 등이 최근 주택시장을 강타한 데 따른 여파라는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남부지역이 4% 감소를 보였고 북동지역도 2.4% 감소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서지역과 서부 지역은 각각 2.8%, 2.3%씩 상승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월동안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시장이 다시 안정화를 찾게 될 것"이라며 "최근 매매자수가 개선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날씨로 인해 지연됐던 판매들이 재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