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는 제 3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Italian Food Festival)의 공식 주류로 선정되어 행사를 후원한다.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주관으로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 소재 6개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의 대표 음식과 지역 음식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한국에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요리사가 직접 고르고 준비한 롬바르디아, 베네토, 라치오 등 이탈리아 6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요리를 포함한 독자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메뉴는 각기 다른 코스요리로 이탈리아의 음식을 내는 순서에 따라 선보여지며, 또한, 이탈리아 No.1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는 공식 주류로 선정되어 행사 기간 동안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모든 메뉴의 식전주로 제공된다.
한편 제 3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은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 위치한 아트리오(Atrio), 청담동의 본 뽀스또(Buon Posto), 이태원의 카사안토니오(CasAntonio), 한남동의 아르모니움(Harmonium),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 위치한 페닌슐라(Peninsula) , 청담동의 스파소(Spasso Italian Grill) 등 총 6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의 가격은 5만 8천원에서 12만 5000원 선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이메일(itcck@itcck.org)과 전화(02-402-4379)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식사 예약은 각 레스토랑에서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