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증시 주변자금 변화를 감안해 증권업종의 올해 전체 실적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분기 일일 평균거래대금은 5.46조원(+4.7% QoQ, -8.4% YoY), 평균수수료율 9.4bp(-0.1bp QoQ) 가정시 1Q 수탁수수료는 전분기와 유사한 6265억원 추정했다.
1분기 개인 비중은 57.5%로 전분기대비 약 0.7%p 개선되었으나, 외인 순매도 증대 영향으로 FY13의 59.6%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총 회전율도 104.6%로 FY13 114.7%를 약 10%p 하락을 점쳤다.
2분기 평균 KOSPI 1950pt, 시총회전율 110% 가정시 일평균거래대금을 5.7조원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채권평가손실 가능성 낮으나, 향후 금리 상승은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국고3년 1월 +2.2bp, 2월 -3bp, 3월 +3.5bp로 총 2.7bp 상승했으나, 월별 변화 폭은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대규모 채권평가손실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10조원으로 증대된 대형사 평균 채권 보유 규모는 낮아진 이익체력과 함께 금리 상승국면에서의 채권평가손실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FY14 미국 테이퍼링 등 선진국 경기 회복에 따른 하반기 금리 상승은 이익 개선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증시 주변자금 변화를 반영한 가정치 변경으로 FY14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면서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목표주가도 평균 18.6%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