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에 딥키스 "내 남자야 건들지마"

기사입력 : 2014년03월22일 14:22

최종수정 : 2014년03월22일 14:22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에 딥키스 "내 남자야 건들지마" [사진=사랑과 전쟁 화면 캡처]

사랑과 전쟁 나르샤, 서준영에 딥키스 "내 남자야 건들지마"

[뉴스핌=대중문화부] '사랑과 전쟁' 나르샤가 서준영과 찐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나르샤는 워커홀릭인 광고회사 팀장 현진 역을 맡아 골드미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날 '사랑과 전쟁'에서 나르샤는 신입사원 카피라이터인 서준영과 연상연하 커플 멜로를 보여줬다.

나르샤는 함께 일을 하다 서준영을 따라다니는 여자가 나타나자 질투가 났다. 그러자 서준영의 여자 후배는 나르샤를 향해 "그쪽이 뭔데 그러느냐"며 따졌다.

이에 나르샤는 서준영에게 기습 키스를 한 후 "대답이 됐나. 내 남자다. 더이상 연락마"라고 경고했다.

나르샤의 기습키스를 받은 서준영은 비장한 표정으로 나르샤의 팔을 잡아채며 "남의 입술 덮쳐놓고 그냥 갑니까?"라며 다시 격렬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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