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랑스 자취남 파비앙이 독도에 갔다.
평소 파비앙은 국내 ‘독도아카데미’라는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을 해오며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독도아카데미’는 약 24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독도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방문하기도 하는 곳으로, 파비앙은 “과거 독도를 발견했던 것도 프랑스 사람들이었다고 들었다”며 이 모임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삼일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하는 일정에 파비앙도 기꺼이 참여했지만, 독도로 가는 길은 길고도 험난했다. 빡빡한 일정 탓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으며 거센 파도로 인해 장시간 배멀미도 겪었다.
다행히 독도로 가는 날에는 날씨가 좋아 입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독도는 30분 동안만 입도가 허락되는 탓에 파비앙의 아쉬움이 역력했다고. 특히 파비앙이 프랑스인임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각별한 애정을 품은 사연도 공개된다.
파비앙의 특별한 독도방문기를 담은 MBC '나 혼자 산다'는 21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