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20일 해외투자 1호 몽골 훗고르탄광지분을 매각키로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결정된 바 없다"며 "매각은 판매촉진과 외자유치 등 여러 추진방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답했다.
박병찬 산업통상자원부 석탄산업과장은 이와관련, "이사회는 정기적으로 열리지만 매각 관련 안건이 상정된 적 없다. 있었으면 들어왔을 것이다. 관련해 보고받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