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라미란이 ‘막돼먹은 영애씨 13’에서 '색드립 과장'으로 변신하는 소감을 밝혔다.
라미란은 20일 서울 명동 라루체 웨딩홀에서 진행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출연 소감을 말했다.
라미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작가들이 19금 콘셉트를 신경 써서 대본을 쓰는 듯하다”며 “촬영할 때나 사무실에서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막상 대본을 보고 (19금 콘셉트)연기하려니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는 나이대에 상관없이 여러 계층에 사랑받은 드라마였다. 그런데 19금 콘셉트가 특징인 제 역할에 보는 이들이 불편함이 생길까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미란은 지난달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365회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편에 출연해 ‘공사 안 하고 베드신 찍었다’ ‘엉덩이 줌 아웃’ 등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끌었다. 방송 이후 라미란은 ‘연기파 배우’ 이미지와 더불어 화끈한 19금 발언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막돼먹은 영애씨 12’에서 '진상' 캐릭터를 연기했던 라미란은 시즌 13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극중 라미란은 '쿠폰 줬다 뺏기' '색드립'에 능한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8년간 꾸준하게 사랑받은 드라마다.
‘막돼 먹은 영애씨 13’에서는 낙원인쇄사로 이직 후 적응을 마친 영애의 화끈한 반격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암시된 ‘기웅-영애-승준’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은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