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가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쓰리데이즈’는 최근 중국 옥외 광고부터 신문 광고까지 전방위적으로 노출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전작 ‘별에서 온 그대’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중국 내 한류 열풍에 기름을 붓고 있는 셈.
특히 기존 한류 드라마가 주로 로맨틱 코미디였던 반면 ‘쓰리데이즈’는 장르물로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차별화시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김용훈 대표는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 직후 곧바로 중국에서도 방송되며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다. 중국 내 한류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데 ‘쓰리데이즈’가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앞서 ‘쓰리데이즈’는 국내 방송이 시작되기 전 역대 최고가로 중국에 수출됐다. 얼마 전 중국에 최고가로 팔렸던 ‘별에서 온 그대’의 회당 금액까지 뛰어넘었다.
게다가 ‘쓰리데이즈’의 판권을 구매한 곳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 중국 현지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와 접속자 수를 자랑하는 곳인 만큼 ‘쓰리데이즈’의 파급력 역시 배가되고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지키려는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