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기자간담회에서 어깨 부상으로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날 박유천은 어깨 부상과 관련, “액션을 하는데 답답한 부분들이 많다. 물론 통증도 그렇지만, 이 액션은 좀 이렇게 하고 싶은데 그런 부분들이 잘 안될 때 답답하거나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의사와 동행하면서 촬영하러 다니고 있다. 무술 감독님이나 많은 스태프, 선배들이 최대한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덕분에 제가 촬영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초 ‘쓰리데이즈’를 촬영하던 중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급기야 지난달 19일 서울 한 병원에서 MRI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지만, 어깨 인대가 늘어나면서 남모른 통증을 견뎌야 했다.
박유천은 “최대한 (부상당한) 오른쪽 어깨를 잘 안 쓰려고 하는 부분들도 없진 않다. 작가님과 감독님도 많은 상의를 하셨다”며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촬영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현주는 “박유천 씨가 진통제도 맞고 오고 그런다. 그런데 내색을 잘 안 한다. 굉장히 속이 깊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지키려는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