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사보수한도를 기존 4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증액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상암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올해 LG유플러스의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한 총 7명 이사의 보수한도는 50억원이 됐다. 이사보수한도는 지난 2005년 증액된 이후 지난해까지 동결돼 왔다.
LG유플러스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해 서비스매출 7조 83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7% 상승하는 등 호실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해는 LG유플러스가 통신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오랜 시간 고착화된 국내 통신시장의 틀을 깨고 지형을 바꾸는데 한걸음 다가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유무선사업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서비스매출을 지난해보다 6% 성장한 8조 3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남보다 앞서 미래를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안건으로 올랐던 이사 신규선임 및 사외이사 재선임, 감사위원 재선임 등도 통과됐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