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HMC투자증권은 13일 기아차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742억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7.7% 상회할 것"이라며 "매출도 11조8000억원으로 6.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아차의 2014년 글로벌 판매량은 회사 측의 목표치 296만대보다 2.5% 많은 303만5000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7.3% 증가하고, 1분기 판매량도 지난 1~2월에 이어 3월 역시 글로벌 전공장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7.9%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을 제외해도 2.9% 증가하며 전년 대비 원화 강세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분기 판매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0.8%, 4.8%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