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정불안이 완화되며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뉴욕 증시 부진에 영향을 받은 차익실현이 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6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1.96엔, 0.15% 하락한 1만4875.67을 기록 중이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도 0.07% 후퇴한 1212.07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은 겨울 혹한으로 인해 부진한 결과를 보였다. 이에 미국 경기회복이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엔화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3% 상승한 102.33엔, 유로/엔은 0.02% 오른 140.50엔에 거래 중이다.
일부 전문가는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을 관망하며 차익실현 움직임만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드니 멜번의 스탄 샤무 IG 시장 전략가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위험자산 가치도 안정되고 있다"면서도 "주가를 끌어올릴 새로운 재료가 나오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규모 차익실현만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