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동국제약은 헬스케어사업부가 이달 중순 발매한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프로비마게(PROBI MAGE)’가 출시 2주 만에 1차 판매물량이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북유럽산 프리미엄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프로비마게도이러한 트렌드가 잘 반영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은 출시 초기부터 대상 고객층이 밀집된 백화점 내 동국제약 건기식 전문 매장인‘네이처스 비타민샵’을 제품을 판매한 것이 주효했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상온에서도 2년간 100억마리의 유산균이 보존되며 장내 점착률이 우수하다. 실제로 스웨덴에서는 ‘출시 후 3주동안 효과가 없을 경우 조건 없이 환불한다’는 프로모션을 실시한 결과, 반품률이 0.1%미만이었다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프로비마게는 1병당 30캡슐(1개월분) 단위로 구성돼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처스비타민샵 브랜드사이트(www.naturesvitamin.co.kr)나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080-569-8607)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