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63빌딩이 화이트 데이를 맞아 달콤한 연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58층에 위치한 슈치쿠에서는 로맨틱하게 장식된 프라이빗 룸에서 낭만적인 야경과 함께 고품격 일식 코스가 준비됐다. 남자친구가 직접 조리사 복장으로 등장해, 여자친구에게 직접 스시를 빚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이번 코스의 백미다. 슈치쿠 셰프의 도움을 받아 남자친구의 손을 통해서도 고품격 일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슈치쿠의 화이트데이 와인을 통해 아름다운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59층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별 코스 요리와 살구, 자두, 멜론, 복숭아 등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1잔, 지스텀의 플라워가 패키지에 포함됐다. 커플좌석에서 즐기는 야경 또한 일품이다.
지하1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에선 특급호텔을 능가하는 고급 요리를 제공한다. 총 280여가지 요리들이 준비됐으며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케이크와 초콜릿도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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