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메지온에 대해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올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메지온은 매출의 대부분이 기술 수출료와 러시아로의 발기부전 치료제 ‘유데나필’ 수출이 대부분이다. 2012년 45억원을 기록한 기술 수출료가 지난해에는 약 10억으로 감소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올해는 ‘유데나필’의 FDA(미국식품의약국) 품목 허가 신청에 따른 기술 수출료(약 85억원) 유입으로 영업이익 37억원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 FDA 품목 허가 신청 사전 만남 이후 하반기에는 국내 업계 세 번째로 미국 FDA 품목 허가 신청이 이뤄질 전망이다.
배 연구위원은 "흑자 기조는 2015년에도 유지될 것"이라며 "2015년에도 기술 수출료(약 104억원) 유입으로 영업이익은 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약 개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기준으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2배에 불과하"면서 "현금성 자산이 약 600억원에 달하고 있어 재무 안정성이 높은 데다, ‘유데나필’의 FDA 품목 허가 신청 등으로 신약 가치도 높아지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