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마케팅과 관련해 해외 언론의 잘못된 보도가 이어지자 공식블로그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21일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http://samsungtomorrow.com/) 이슈와 팩트란에 '홍보단상'이라는 코너를 신설하고 '과잉 홍보?…오보 유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개막식을 하루 앞둔 6일 스위스 인터넷 매체인 블루원이 "삼성전자가 선수들에게 갤럭시 노트3를 제공한 대신 개막식에서 애플 아이폰 로고를 가리도록 요청했다"는 애용의 기사를 게재한 데서 '오보 행진'이 시작됐다.
이후 영국 가디언, 미국 IT 전문매체 슬래시기어 등 외신들의 후속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올림픽 참가 선수 3000여명 모두에게 갤럭시노트3를 선물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떠한 요구 조건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삼성전자가 올림픽 기간 중 브랜드 독점 노출권을 가지지만 선수들에게 해당 제품 사용을 강요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