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100대기업 분석] (17) 광고 매물정보 中부동산 최강 포털 '써우팡왕'

기사입력 : 2014년02월24일 09:46

최종수정 : 2014년05월30일 16: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온라인부동산중개 종합마케팅 '멘토 기업'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증시에서 인터넷 관련 종목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 인터넷주인 '써우팡왕(搜房網 soufun)'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써우팡왕은 뉴욕증시에 상장(N주)된 회사로 중국 대륙의 온라인 부동산 포털 비즈니스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써우팡왕은 매물정보 등 부동산 포털 서비스, 광고 마케팅, 쇼핑몰 전문회사로서 최근  싯가 총액에서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과 어깨를 겨룰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및 건설업체가 아니다 보니 써우팡왕의 실제 영업수입(2013년)은  40억 위안(약 7000억원)에도 채 못미치고 있다. 하지만 뉴욕증시에 상장된 이회사의 시가총액은 현재 400억 위안(약 7조원)을 기록하며 중국의 웨만한 대형 부동산 건설회사들의 싯가를 넘어설 기세다.

경제분야 권위지인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써우팡왕의 싯가가 중국 부동산 개발 업계 7위(아시아 최고 축구 구단 '광저우 헝다' 보유) 인 헝다(恒大)부동산 시가 430억 위안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소개했다.   헝다그룹은 연간 영업수입이 수 천 억위안에 달하는 중국 부동산 개발 대기업이다.

이에대해 증시 일각에서는 써우팡왕의 주가가 과대평가 됐거나, 투자자들이 부동산 개발 상장사들의 전망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전망한데  따른 결과라며 이회사의 주가에 대해 거품 우려를 지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월가 안팎의 전문기관들은 써우팡왕의  성장성과 향후 주가 전망을 밝게 보는 분위기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 뉴욕증시서도 귀한 몸, 인기종목 부상

뉴욕증시에 상장한 써우팡왕의 주가는 지난 1년새 200%가까이 오르며 작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중국 IT종목으로 떠올랐다. 써우팡왕의 주가는 2013년 초 27.1달러(약 3만원)에서 현재 81.10달러(약 9만원)로 훌쩍 뛰어올랐다.

2013년 한 해 동안 써우팡왕은 전년보다 48.1% 증가한 6억3740만 달러에 달하는 영업수입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96.7% 늘어난 2억9860만 달러에 달했다.

주요 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광고 등 온라인마케팅서비스 영업수입이 2억7830만 달러로 전년보다 11.4%가 증가했고, 전자상거래서비스 영업수입은 전년보다 84.1% 증가한 1억8810억 달러로 집계됐다. 부동산 매물 검색 및 거래서비스 영업수입은 전년보다 121.7% 급증한 1억6150만 달러에 달했다.

써우팡왕의 지난 1년간 영업 실적이 양호한 것은 작년 부동산 시장 거래가 활발했던 것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중국 매체는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가국에 따르면 2013년 분양주택판매 면적은 13억551만 평방미터(㎡), 주택판매액은 8조1428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각각 전년보다 17.3%, 26.3% 증가한 수치다.

중국에서 인터넷 종목이 인기인데다, 온라인 부동산 시장에서 써우팡왕이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성장성이 유망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3년 상하이종합지수가 7%나 하락하는 와중에도 인터넷·첨단 과학기술 관련 종목 주가는 200~300%에 달하는 폭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반면 기타 상당수 부동산 상장사는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자본 시장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부동산주가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다며 연내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각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관적인 심리가 하루아침에 바뀌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리즈잉(李智穎) UBS 중화권부동산분석가는 "부동산은 현재 중국 경기둔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작년에 발생했던 시중 유동성 위기로 일부 투자자들의 부동산 투자 불안심리가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유동성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긴 부동산 업체가 경영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부동산 종목 투자를 꺼려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그중에서도 △부동산 기업의 높은 부채비율과 수익률 하락세 △3·4선 도시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작년만 못한 부동산 경기 전망 등도 투자자들이 부동산 종목 투자를 주저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제일재경일보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를 인용, 금융기관의 담보대출 축소와 잠재 수요 감소로 올해 중국 주택 판매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의 한 전문가는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이 작년보다 부정적인 것이 써우팡왕에 꼭 나쁜소식 만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거래량이 줄어든 부동산 업체가 써우팡왕에 대대적인 홍보와 광고를 하면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국 DCCI인터넷데이터센터 보고서에서 써우팡왕의 부동산 인터넷 광고 시장점유율(2013년 4분기 기준)이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써우팡왕의 광고주는 3526개 업체로 업계 최다 수준이었다.

◇ 부동산 지수 시스템으로 '떼돈' 모아

써우팡왕은 중국 최대 부동산 포털사이트로 부동산 거래 자료와 관련 신문기사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세를 포함한 부동산 매매 정보도 공급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써우팡왕은 현재 80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보유한 대기업이다. 중국내 100여개 도시에 지사와 오피스를 두고 있다.

2010년 기준, 2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써우팡왕은 사실상 중국 인터넷 부동산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방문객 수도 타 부동산 포털 업체를 압도한다. DCCI인터넷데이터센터에 따르면 2013년 4분기 써우팡왕의 월별 평균 방문객 수는 연인원 3억명을 넘어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텐센트 부동산(騰訊房產)은 연인원 1억5700만명, 자오뎬부동산(焦點房地產)은 연인원 6800만명, 시나러쥐(新浪樂居)가 연인원 6000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써우팡왕은 지난 2010년 9월 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 첫 날 종가가 발행가(42.50달러)보다 72.9%나 오른 73.50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2014년 2월 21일 기준) 써우팡왕의 주가는 81.10달러에서 오르내리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65억5800만 달러(약 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날 써우팡왕을 부동산 포털 업계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낸 이는 모톈취안(莫天全 1964년생) 회장이다.

써우팡왕의 창업자인 모 회장은 1984년 화난이공대학(華南理工大學) 기계공학도 출신으로, 1989년 중국 명문 칭화(清華)대 경제경영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1990년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의 산업조직개혁연구에 참여해 당시 중국 최고 경제학상인 '쑨예팡(孫冶方)경제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1991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 대학에서 경제학과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써우팡왕 사이트.
현재 써우팡왕 회장인 그는 부동산 관련 연구기관인 중국부동산지수시스템 사무총장, 중국지수연구원 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국 부자리스트인 후룬(胡潤) IT부호랭킹 48위에 오른 바 있다.

써우팡왕의 주요 주주에는 사모펀드(PE)인 아팍스(Apax), 제너럴 아틀란틱(General Atlantic) LLC 등이 있다.

 ◇월가 써우팡왕은 투자 유망종목,  경쟁추천

메릴린치 증권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출 증가세는 황금기였던 2009년에 비해서는 저조하다며, 이로 볼 때 부동산 개발 업체들이 써우팡왕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써우팡왕의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써우팡왕이 최근 은행의 금융상품을 홍보해 주는 '금융서비스사이트' 업무를 개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점도 향후 수익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인 중 하나다.

메릴린치 증권은 2015년 써우팡왕의 금융서비스사이트가 전체 영업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증권도 양호한 영업실적 등을 이유로 써우팡왕을 '추가 매입' 종목으로 분류했다. JP모건증권은 써우팡왕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58달러에서 98달러로 상향조정하면서 향후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