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올해는 코스닥 상장사들인 신규채용을 보다 늘릴 전망이다.
코스닥협회(회장 정지완)는 최근 코스닥상장법인 101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300개사)의 63%가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채용한 곳이 8.0%(24사), 채용 예정 55.0%(165사)인 반면, 채용하지 않겠다 3.3%(10사), 채용계획 미확정 33.7%(101사)로 나타났다(도표 참조).
또 채용예정 법인의 75.2%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할 예정이며, 신입직원만 채용 예정인 곳은 6.7%, 경력직원만 채용 예정인 곳은 11.4%, 나머지는 경력을 구분하지 않았다.

채용형태는 81.4%가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며, 비정규직 11.9%, 인턴쉽 3.6%, 채용형태 미정 3.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용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입직과 경력직을 고루 채용해 노동시장의 유연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코스닥상장법인은 첨단기술주시장인 코스닥시장의 특성에 맞게 R&D 분야의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현재 시행중인 기술‧연구인력지원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해 코스닥상장법인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