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가 KBS 2TV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17일 트위터에 "밤늦도록 잘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대본 앞에서 빨간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다소 부은 얼굴이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16일 50부작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가네 셋 째딸 광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오는 22일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는 '참 좋은 시절'이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