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북한이 전 세계에서 페이스북 사용이 금지된 10개국에 꼽혔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영국 단체를 인용, 8일 보도했다.
VOA는 영국에 본부를 둔 표현의 자유 옹호 단체인 '인덱스 온 센서십'이 최근 페이스북 창립 10주년을 맞아 북한과 이란 중국 쿠바 베트남등 10개 국을 페이스북이 금지된 나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북한에서 외국인 교수가 주로 가르치는 평양과학기술대학 학생과 교수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 주민은 아예 접속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에서 조만간 페이스북 이용자가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선정된 10개국이 페이스북 사용을 금지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국 지도자들이 정치적 소요 사태에 페이스북이 활용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