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해외 IB들은 향후 경기회복 및 공공요금 인상과 집세 상승 등에 따라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가 금년 중 2%대로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다.
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은 1월 한국의 소비자물가가 완만하게 상승해 예상에 부합했다고 언급했다.
또 향후 소비자물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한국은행이 금년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클레이즈는, 소비자물가가 1분기에 완만하게 상승하여 2분기에는 2%를 기록한 후 3분기에는 한은 목표물가 범위에 부합할 것이라며 한은의 금리인상 시기를 금년 하반기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CPI가 1분기에는 1.0%, 2분기에는 1.7%를 기록한 후 경기회복 및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하반기에는 2%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시기를 내년 1분기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2.2%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보아-메릴린치는 올해 3월부터 새로운 국민계정 작성기준(2008 SNA1) 적용에 따라, 연구개발과 무기시스템 지출이 투자항목으로 인식되어 금년 명목 GDP 성장률을 0.3%p 높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