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5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스왑금리는 국채선물 시장에 연동되며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다 장 후반 채권시장이 조정받기 시작하면서 스왑 금리도 함께 되돌리며 끝났다.
9년 이하 구간은 0.25bp 상승했고, 10년 이상 장기 구간은 전일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 다만, 2년 구간은 0.5bp 상승하며 2/3년 구간 커브가 플랫되는 움직임을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 현물이 오후 1시반까지만해도 계속 커브가 플랫되며 눌리는 모습이었는데 2시 들어서면서 레벨이 올라옴과 동시에 커브 눌렸던 것들이 풀어지면서 정상화 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플랫분위기가 마무리되어가는 느낌이고 본드스왑의 경우 특별한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10년쪽 거래가 어제에 이어 있었고 3~5년쪽은 오퍼가 많았지만 2년 쪽은 비드가 강해서 다른 테너들에 비해 2/3년쪽 커브가 더 눕는쪽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는 "1/2년 스프레드의 경우 커브가 누우려고 할때도 계속 서려고 하는 분위기였는데,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두번 인하하거나 계속 동결로 가는 시나리오가 아니면 커브가 더 눕기는 힘들다고 본다"고 판단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3bp 가량 고르게 올랐다. 2년 구간이 전일대비 2bp 내렸고 4년 구간이 4bp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전일대비 5.90원 내리며 장을 마쳤다. 통화스왑 금리도 최근 하락폭을 되돌리며 올라오는 모습이었다.
앞선 증권사의 스왑딜러는 "원/달러 마켓이 안정되면서 크로스가 비디쉬해졌다"며 "아침에는 환율이 조금 오르다가 오후들어 다시 빠지면서 통화스왑 금리는 더 비디쉬하게 나왓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선 은행의 스왑딜러는 "간밤에 달러가 오버나잇에서도 빠져서 시작을 했고 종가도 아침 시장가보다는 높지만 장중에 올랐던 부분을 다 반납하고 내리면서 끝난 영향으로 크로스 금리도 최근 빠진것을 되돌리는 수준에서 마쳤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