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윤은경, 연출 이소연)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분이 찍은 자체 최저 시청률 4.9%보단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꼴찌의 성적을 벗어나기엔 요원했다.
‘총리와 나’ 마지막회에는 아빠 유식(이한위)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한국을 떠났던 남다정(윤아)이 1년 만에 돌아와 권율(이범수)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총리와 나’는 2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범수-윤아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실패했다.
‘막장’ 요소를 빼고 지나치게 ‘착한’ 드라마를 지향한 나머지, 극중 등장인물들 사이의 갈등과 긴장 구도가 다소 밋밋하게 그려졌다는 점도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총리와 나’ 후속으로 윤계상-한지혜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오는 10일 첫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