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으로 터키 리라화 가치가 급락하자 터키 정부는 안팎에서 정책적 대응 부족에 대한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메흐메트 심섹 터키 재무장관은 현재의 시장 우려가 정당화되지 않은 것이라며, 거래세나 자본제한과 같은 논란이 될 수 있는 정책 조치에 기대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터키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정책을 방어하면서, 터키 안팎으로의 자금 흐름을 지금처럼 자유로이 허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터키 중앙은행은 7.75% 수준이던 금리를 12%로 단숨에 끌어 올렸고, 하루짜리 차입금리는 3.5%에서 8%로 인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