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미코 계열사 미코바이오메드가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14'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랍헬스 2014'는 매년 전세계 59개국 22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6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
이번 2014 아랍헬스 전시회에서 미코바이오메드는 대사성 증후군 및 성인병 질환 휴대용 진단기 베리큐멀티 (Veri-Q Multi)를 선보인다.
베리큐멀티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한 없이 손가락 채혈(모세혈)을 통해 3분 이내에 주요 대사성 증후군 인자(혈당, 콜레스테롤) 및 빈혈 관련 헤모글로빈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CE인증과 12월 국내 판매를 위한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
또 기존 주력 제품인 혈당측정기 베리큐(VERI-Q)의 제품 다양화를 통한 현지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골드, 실버 두 가지 색상의 제품과 프리미엄 모델 샘플도 전시한다.
박천승 미코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중동, 아프리카지역의 의료기기시장은 자국 내 생산보다 수입의존도가 높고 의료 인프라 부족 등으로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회사의 다양한 개인 휴대용 진단기기를 통해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소재부품전문기업 미코가 공동 출자한 연구소 기업이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주력 제품인 베리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BT기술과 미코바이오메드의 반도체 생산기술인 IT기술을 융합한 세계 최초 BIT제조기술 제품이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