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센서 개발업체 실리콘화일의 지분 100% 인수, 완전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실리콘화일과 1 대 0.2232438의 비율로 주식을 교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현재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실리콘화일 지분은 27.93%이다.
SK하이닉스가 실리콘화일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은 공정거래법 이슈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주회사 ㈜SK의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분율이 100%인 경우에만 자회사를 보유할 수 있다.
100% 자회사로 편입하지 못할 경우 SK하이닉스는 공정거래법 규정에 따라 실리콘화일 지분을 제3자에게 처분해야 한다.
SK하이닉스는 실리콘화일 지분 취득 방식으로 포괄적 교환방식을 택했다.
SK하이닉스는 나머지 72.07%에 해당하는 지분을 SK하이닉스 주식으로 바꿔 실리콘화일 주주에게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주식 교환 비율을 정한 기준주가는 SK하이닉스 3만6328원, 실리콘화일 811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