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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마동석 "살인마 연기, 속으론 싫었어요."

기사입력 : 2014년01월17일 08:17

최종수정 : 2014년05월29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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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강소연 기자] 출연하지 않은 영화가 없다. ‘결혼전야’ ‘더 파이브’ 등 지난해 얼굴을 내비친 영화만 여덟 편이다. 쉽게 말해 그냥 웬만한 작품에는 다 나왔다. 우정출연인지 주연인지, 장르가 코미디인지 스릴러인지는 상관없다. 스크린에 등장함과 동시에 ‘미친 존재감’으로 관객을 단번에 압도해 버린다. '대사나 비중이 뭐가 대수냐, 중요한 건 연기력'이라고 비웃기라도 하듯.

배우 마동석(43)이 영화 ‘살인자’를 선보였다. 영화는 시골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연쇄살인마 주협(마동석)이 자신의 정체를 아는 소녀를 만나면서 살인본능에 눈뜬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영화의 중심 인물이자 악의 축인 주협 역을 맡아 섬뜩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물론 이번에도 싱크로율 100%, 몰입감 200%다. 강렬했던 연기 탓인지 유리문 너머 눈인사를 건네는 그에 어쩐지 등골이 오싹해졌다. 물론 딱 거기까지였다. 개봉 당일 마주한 마동석은 생각보다 꽤 다정하고 차분했다. 아무리 연기라지만 이런 사람이 어떻게 살인마의 탈을 쓰고 그리도 살벌한 눈빛을 쏘았나 싶었다.

“사실 이 역할이 너무 싫었어요. 사람 죽이는 장면도, 피나오는 장면도요. 사실 주협은 모순되고 삐뚤어지고 비참한 인물이죠. 근데 그 안에 묘한 게 있더라고요. 조금씩 느껴지는 아들에 대한 사랑도 그렇고요. 그런 심리 표현들을 해보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생겼죠. 촬영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연기를 가짜로 하면 안 되니까 그 순간만큼은 극중 인물이 돼야 하잖아요. 근데 살인자다 보니 찍는 동안 기분도 좋지 않고 예민했죠. 그래도 제가 빨리 털어버리는 스타일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웃음).”

인터뷰 시작부터 그는 “영화가 개봉해 기쁘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했다. 그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노개런티로 촬영에 임했을 정도니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알만도 하다. 게다가 마동석은 ‘살인자’를 위해 상업영화 서너 편의 출연 제의도 고사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들게 촬영했지만, 모두 끝낸 지금 내심 뿌듯한 눈치였다.

“저예산 독립영화라 개봉한다는 거 자체가 가장 기쁘죠. 좋은 취지와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모두 열심히 찍었거든요. 근데 또 상업영화처럼 포장돼 관객의 기대치가 높으실까 조금 부담은 되죠. 사실 ‘노리개’ ‘공정사회’ ‘살인자’까지 모두 저예산 독립영화잖아요. 그동안 상업영화 찍으면서 중간중간 저예산 영화를 찍어왔어요. 사실 이 영화들만의 맛이 있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건 저예산 영화들이 도움이 컸죠. 그래서 다른 영화를 찍고 있어도 기억나고 그리워요. 앞으로도 계속 기회가 닿는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한 일이 이것만은 아닌 듯했다. 그는 크지 않은 영화에 관심을 쏟는 대중부터 동료 배우, 감독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몇 번이고 표시했다. 문득 지난 13일, 마동석을 응원하기 위해 ‘살인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동료들의 화려한 리스트가 떠올랐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성균, 지성부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엠블랙 이준까지 자리했다. 톱스타부터 아이돌까지 뻗어져 있는 그의 인맥이 놀라웠다. 특별한 비결이 뭐냐 물으니 멋쩍은 웃음이 돌아왔다.

“특별히 하는 건 없어요. 자주 연락하는 스타일도 아니거든요. 근데 만나거나 통화하면 항상 친구처럼 대해요. 의리는 꼭 지키죠. 사실 대중은 제 외모나 운동선수 출신이란 점 탓인지 좀 세게 보기도 해요. 근데 스스로는 센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생겼지만 속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섭섭하지는 않아요. 저를 알고 나면 제가 따뜻한 걸 아실 테니까(웃음).”

영화 홍보 일정 외에 두 달째 잠시 휴식하고 있는 그는 내달 말쯤 다시 영화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영화 ‘상의원(가제)’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도 액션, 스릴러, 휴먼코미디,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만날 생각이다. 영화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걸 보니 가히 충무로의 핵심 배우답다.

“사실 제가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해요. 블록버스터, 독립영화,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장르를 좋아합니다. 일부러 영화를 좀 많이 보죠. 관객 입장이 돼보는 건 좋은 일이잖아요. 직업이다 보니 시나리오 볼 때도 자꾸 깊이 파게 되는데, 사실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는 게 가장 좋다 생각해요. 그저 영화를 편하게 보려고 계속 노력합니다. 확실히 시나리오를 볼 때도 그런 눈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선입견이 생기지 않고 영화를 넓게 볼 수 있다고 할까요. 사실 저는 아직 연기가 너무 어려워요. 이제 살짝 연기를 시작하는 기분이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꾸준히 오래 하는 배우로 남고 싶습니다.”

 

할리우드 진출도 문제없어!

Don Lee, 한국 표기로 이단. 포털사이트에 마동석을 검색하면 나란히 뜨는 영어 이름이다. 어렸을 때 미국에 이민 간 마동석은 유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나름대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가 웨이트 트레이너의 삶을 포기하고 2002년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단 하나의 꿈 때문이었다.

“당시 사람들은 다 제가 운동선수인 줄 알았대요. 운동할 땐 또 운동에만 꽂혀 있었거든요. 그러다 2000년에 영화과를 나온 제 동생 집이 있는 LA로 이사했죠. 거기서 영화 관계자들을 소개받고 오디션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차에 ‘천군’이란 영화 섭외가 들어왔어요. 당시 비디오테이프에 운동하는 장면, 오디션 장면을 담아서 보냈거든요. 근데 그걸 오케이해서 한국에 들어오게 됐죠.

물론 아직도 영어를 하긴 해요. 트레이너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영어로 사람을 설득하고 가르쳐야 하잖아요. 물론 미국에서 태어나진 않았으니까 그런 사람들보다는 못하죠. 사실 요즘도 가끔 미국에서 오디션 제안이 들어와요. 또 나중에 외국에서 영화를 찍을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래서 요즘 미국친구하고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다듬고 좋은 말도 더 배우려 하고 있죠.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돼야지 기회도 오지 않을까요(웃음)?”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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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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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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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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