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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사진=tvN]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가 초긍정 힐링 아이콘으로 활약 중이다.
윤소희는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해맑은 대학생 윤진이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극중 윤진이는 밝음을 넘어선 특유의 해맑음과 순수함으로 매회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안겨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회부터 이수경이 구대영(윤두준)을 연쇄 살인범으로 오해하고 경찰서에 신고하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시작됐다. 이에 평소 둘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어주었던 윤진이의 역할이 두 사람의 갈등 속에서 더욱 빛나게 됐다.
속상해하는 구대영을 찾아가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우울해서 우울한 게 없어지면 우울할 일이 어디 있겠어요?"라고 위로하는가 하면, 구영이 의심 받은 아유가 그가 입고 있었던 트레이닝복 잘못이라며 손수 트레이닝복을 만들어 선물했다.
구대영은 윤진이에게 "너 사람 미워해본 적 없지?"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등 윤진이의 마음씨에 감동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소희는 '식샤를 합시다' 속 초긍정녀 윤진이 역으로 출연 중이며,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