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심 업무는 외주를 줘 전체 비용은 30% 이상 낮아질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6일 국토교통부 김경욱 철도국장은 "수서발 KTX 운영사인 '수서고속철도'의 임금체계 코레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할 계획"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코레일에서 옮기려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인적 구조가 중요하다"면서 "코레일보다 상대적으로 경력이 낮은 직원을 많이 쓰는 등의 효율화로 평균 인건비를 10%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수서발 KTX 법인에서 운전 인력과 본사 인력 등 핵심업무를 제외하고 승무, 매표, 정비 등의 비핵심 업무를 아웃소싱(외주)할 계획이다. 관제와 시설 유지보수는 코레일에 맡길 예정이다.
수서고속철도는 다음주까지 코레일에서 파견한 50명 규모 인력으로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후 인사, 조직, 보수, 복리후생 규정을 마련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