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 NEW는 5일 오전 주원, 박세영, 설리, 안재현, 김성오 등이 '패션왕'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패션왕은 패션을 활용한 재기발랄한 스토리와 강력한 유머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웹툰 ‘패션왕’을 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같은 반 얼짱 여학생에게 잘 보이기 위해 패션에 눈을 뜨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한 고등학생 우기명(주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주인공 우기명 역에는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까지 접수한 데세 주원이 맡았다. 우기명의 마음을 단번에 앗아간 얼짱 혜진은 KBS 드라마 ‘학교2013’에 이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신예 박세영이 연기한다.
우기명을 짝사랑하며 예뻐지고 싶어하는 같은 반 친구 은진은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맡았다. 우기명과 최고의 대결을 펼치는 인물이자 학교 짱인 원호 역은 현재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남동생으로 출연 중인 안재현에게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우기명에게 패션의 진정한 ‘간지’를 알려주는 남정 역에는 개성파 배우 김성오가 낙점됐다.
‘패션왕’의 메가폰을 잡은 오기환 감독은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하게 돼 벌써 설렌다. 그리고 최고의 웹툰 ‘패션왕’을 영화로 만들게 돼 기쁘다.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인 만큼 원작의 재미를 영화적으로 잘 담아낼 것이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촬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패션왕’은 2014년 1월 크랭크인,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준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