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7번방'보다 나흘 빠른 흥행속도
역대 최강급 흥행파워 과시 '롱런' 예고
[뉴스핌=김세혁 기자]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를 결심한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이 역대 최고 흥행파워를 과시하며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 '변호인'의 700만 관객 돌파와 관련, 배급사 NEW는 4일 "이날 오전 8시경 '변호인'이 누적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700만 고지에 올라선 '변호인'의 흥행속도는 그야말로 '파죽지세'. '변호인'은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한 지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7일째 300만, 12일째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17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의 흥행속도는 역대 최고 흥행작 자리를 지키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마저 뛰어넘었다. '아바타'와 지난해 가장 좋은 흥행성적을 거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3주째 700만 고지를 밟았다. '변호인'은 두 작품보다 나흘이나 먼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송강호와 김영애, 곽도원, 오달수, 임시완, 이성민 등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가 호평을 얻은 '변호인'은 1981년 군부가 벌인 용공조작 '부림사건'을 다뤘다. 부림사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의 길을 결심케 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