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손호준 '해삼커플' 명동 약속 지켰다!
[뉴스핌=강소연 기자] tvN '응답하라 1994'의 '해태' 손호준과 포블리 '삼천포' 김성균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 등장해 tvN '응답하라 1994' 시청율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김성균과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패션으로 참석해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앞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삼천포 역으로 나온 김성균은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해태 역의 손호준과 함게 서울 명동에서 극 중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지난해 12월19일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가 평균 시청률 11.9%를 넘음에 따라 이들은 공약을 이행했다.
한편, 지금까지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했던 타이니지 멤버 도희와 칠봉이역의 유연석, 쓰레기 역의 정우가 프리허그 공약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