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제조업 경기 성장세가 전문가들의 기대를 다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51.4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로, 최근 4개월래 저점이다. 또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1.2도 밑도는 수준.
제조업 PMI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며, 5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은 시진핑 정부가 지속적인 경기 성장을 위한 경제개혁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지방정부 부채 문제와 부동산 가격 급등 현상이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오는 2일에는 HSBC가 집계한 12월 제조업 PMI 수치가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