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널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박인비는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을 기록했다
골프채널은 박인비는 경기 중 심리적 압박을 받지 않는 선수로 생각된다며 믿을 수 없을 만큼 침작한 플레이를 한다고 평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에서 뛴 7시즌 동안 3번이나 퍼팅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골프채널은 “퍼팅은 타고난 재능과 감이 있는 것 같다”는 박인비의 말을 인용하며 퍼팅코치도 없고 전에도 없었는데 자신만의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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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