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고수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홍콩국제영화제가 제작·지원하는 영화 ‘민우씨 오는날’은 아시아 유명 감독 중 4인의 감독을 선정해 각각의 단편영화를 제작, ‘Beautiful 2014(뷰티불 2014)’란 슬로건 아래 상영되는 옴니버스 영화다.
이중 고수는 강제규 감독이 각본·감독을 맡은 ‘민우씨 오는날’의 남자주인공 민우로 열연하게 된다. 고수 외에도 그를 60년간 기다리는 여자 연희 역에 배우 문채원과 손숙이 캐스팅, 함께 호흡을 맞춘다.
‘민우씨 오는날’은 분단 이후 60년 동안 한 남자를 기다린 여자와 그녀가 기다린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수 없는 애 끓는 고통으로 점철된 생을 보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사무치는 사랑과 아픔, 그리움을 그려낼 예정이다.
‘민우씨 오는날’은 오는 1월 중순 크랭크인해 2014년 3월 홍콩 국제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된다. 2014년 4월 이후 국내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