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하성용, 이하 KAI)는 방위사업청과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국산 헬기 KUH(수리온)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KAI는 오는 2014년부터 수리온 2차 양산을 시작해 2017년 말까지 약 60여 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앞서 KAI는 2010년 20여 대의 수리온 초도 양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AI 관계자는 "지난 18일 약 900억원 규모의 국산 공격기 FA-50의 창정비 계약 등 최근 대규모 신규계약 체결로 올해 신규 수주액이 6조1000억원에 이른다"며 "앞으로 기체 부품 추가 수주를 감안하면 도전적 목표였던 6조2000억원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