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내비게이션 브랜드인 아이나비가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의 11월 기준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인 아이나비블랙박스가 BSTI 688점을 얻어 블랙박스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위 2위권에는 다본다블랙박스(660.3점)와 코원블랙박스(643.8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소프트맨(478.9점)과 파인뷰블랙박스(464.7점)은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 부문에서도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나비는 BSTI 801.2점을 얻으며 2위인 파인드라이브(674.4점)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아이나비는 이 부문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0년째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내비게이션 브랜드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나비 브랜드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양대 시장에서 1위에 올라 향후 브랜드가치가 더욱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의 아이나비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각각 55%와 35%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브랜드스탁은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브랜드가치가 높아 혜택을 본 측면이 많다"며 "우후죽순처럼 많은 업체가 난립해 있는 블랙박스 시장 상황을 살펴볼 때 이같은 사례는 브랜드가치의 중요성을 증명해 준다"고 밝혔다.
BSTI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부문별 대표 브랜드 9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BSTI 만점은 1천점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