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우건설이 금융감독당국의 분식회계 조사 소식에 따른 주가 폭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8일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2.31%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1%나 급락했던 충격을 딛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전날 금감원은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며 회계감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공사와 관련해 회계처리 하는 과정에서 위법 여부를 확인하는 위주로 감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한화증권은 "현재까지는 회계처리기준 위반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아직 국내외 사업장들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지 않기 때문이다. 건설회계 기준상 예상 투입원가를 기반으로 진행률에 따라 수익과 비용이 인식되기 때문에 원가율 조정 없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