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은 곧 단행된다. 시기가 이번주든 내년 1월이든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문제는 더 이상 ‘서프라이즈’가 아니다. 이미 누구나 예상하는 이벤트다.
금융시장이 연준의 결정에 대해 크게 동요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테이퍼링이 실시될 때 국채 수익률이 다소 상승할 수 있겠지만 폭등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변동성이 현 수준에서 높아질 수 있다.
주식시장은 저평가 매력이 거의 없지만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도 아니다. 여전히 주식 투자로 수익률을 올릴 기회는 상당히 크다. 특히 내년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성장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회복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경기민감주 역시 관심 대상이다."
게리 타이어(Gary Thayer) 웰스 파고 어드바이저의 애널리스트. 17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테이퍼링의 증시 충격이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