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주택시장에 대한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4개월래 최고치를 보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정부 폐쇄로 인해 경계심을 보였던 수요가 다시 정상 수준을 회복하면서 주택시장이 확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현지시간) 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2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의 54보다 오른 5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55선을 예상한 바 있다.
특히 이는 4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50선을 훌쩍 넘어 주택시장에 대한 체감경기가 긍정적임을 방증했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판매상황지수가 64를 기록해 전월의 58보다 크게 오르며 8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향후 구매지수도 전월의 41에서 44로 개선됐다.
NAHB의 릭 저드슨 회장은 "2014년에 접어들면서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라며 "건설업체들이 시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