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7일 대전혜광학교(교장 송석웅)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뜰'의 교육장을 '스타벅스 & 대전혜광학교 희망 바리스타 아카데미'로 새롭게 개관했다.
스타벅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12월과 올해 5월 각각 오픈한 재능 기부 카페 1호점 '카페 이스턴(서울 서대문구소재)'과 2호점 '빵카페 빵집(부산 진구 소재)'이 노후화된 카페 시설 리노베이션 통한 매출 확대로 노인 어르신 바리스타(1호점)와 장애인 바리스타(2호점)의 고용 창출에 기여 했던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번 3호점은 카페 내에 교육 시설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1995년에 정신지체 특수학교로 개교하여 유, 초, 중, 고, 전공과정에 이르는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는 대전혜광학교는, 2년전부터는 교육부 지원을 받아 카페, 운동화 빨래방 등을 운영하며 장애학생의 직업재활교육과 자립에 힘쓰고 있는, 전국 특수학교 최초의 학교기업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지난 3년간 대전 지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봉사 활동으로 맺어온 인연이 ‘재능기부’ 카페라는 결실로 맺어져 기쁘고, 아울러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협력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번에 개관한 <희망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은 장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통해 사회에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 딛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향후에도 스타벅스는 시설 보수는 물론, 커피 교육, 문화 체험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대전혜광학교의 '희망 바리스타 아카데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며 우수 졸업생들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