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장성택 처형과 관련,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김기춘 비서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을 비롯해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 회의에서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내부 및 한반도 안보 관련 정세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장성택 처형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유일 지도체제를 공고화하기 위한 숙청작업의 일환인데다 장성택이 40여년간 2인자로서 권력을 유지한 점을 고려했을 때 추가 숙청이나 대남 도발 가능성이 여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외교안보장관회의는 박 대통령 취임이후 4번째로 앞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위협이 고조됐던 지난 4월 2일을 시작으로 개성공단 사태, 남북 당국회담 등과 관련해도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