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욱 감독의 스릴러 ‘살인자’는 핏빛 본능을 숨기고 살아가던 살인마가 자신의 존재를 아는 유일한 소녀와 조우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 ‘더 파이브’ 등에서 개성만점 연기로 입지를 다진 마동석이 살인마 ‘주협’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에 마동석이 선을 보일 주협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할 전망이다. 처음으로 연기하는 살인마 캐릭터 주협은 무자비한 사내이면서 아들 앞에서는 평범한 아버지이기 원하는 이중적 인물이다.
잔혹한 범죄자인 동시에 자식에게만은 선한 아버지로 남으려는 모순적 부성애를 담은 영화 ‘살인자’는 2014년 1월16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