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을 받으며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 소매판매 지표가 개선된데다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회의서 양적완화 축소 또는 구체적인 관련 사항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힘을 받아 상대적으로 엔화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13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46.93엔, 0.31% 상승한 1만 5388.75엔을 기록 중이다. 반면 토픽스는 2.72포인트, 0.22% 하락한 1239.51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18% 오른 103.55엔에, 유로/엔은 0.15% 상승한 142.36엔에 호가 중이다.
환율 영향에 수출주들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림푸스는 0.9%, 히타치중공업은 1.26% 상승했다. 도쿄 일렉트론은 2.43% 상승했고 마즈다 자동차도 1.04% 올랐다.
패스트 리테일링 또한 미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 전진했다.
중국과 홍콩은 이날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테이퍼링 우려와 더불어 금융주들의 부진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간 5.20포인트, 0.24% 하락한 2197.59를 기록 중이다. 항셍지수는 51.95포인트, 0.22% 떠어진 2만 3166.17을 가리키고 있다.
대만은 보합세다. 가권지수는 4.11포인트, 0.05% 상승한 8365.44를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