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두산중공업이 주식 950만주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4.78%, 1600원 내린 3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전일 재무 안정성과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위해 주식 950만주를 3182억5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두산중공업이 올해 신규수주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3/4분기말 기준 신규수주는 2조70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16% 하락해 연말까지 수주 목표액 10조원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수익성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추가 수주가 이어지지 않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