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금이 회사채 발행의 마지막 기회로 평가된다. 연말을 앞두고 기업들이 초저금리 발행 혜택을 누리기 위해 회사채 발행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하나대투증권의 손은정 애널리스트는 "미국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발행이 지속되며, 지난 12월 6일까지 CD제외하고도 1.48조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최근 美회사채 발행의 증가는 양적완화 종료시 이에 따른 금리상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연말을 앞두고 기업들이 초저금리 발행 혜택을 누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투자적격등급 회사채들의 발행 금액과 비중은 점차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적격 등급 회사채의 발행액은 지난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2배에 해당하는 약 8000억 달러 수준이다.
손 애널리스트는 "올해 12월 현재 기준으로 투자적격등급 회사채발행의 비중은 53.9%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