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녹스가 메탈메시 리스크로 주가가 영향을 받았지만 기존 경쟁력은 변함없다고 분석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이녹스는 지난주에만 주가가 13%가량 하락했다"며 "이는 태블릿 피시 등 삼성전자 주요 제품에 메탈메시 방법이 적용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메탈 메시는 현재 터치스크린의 주요 소재인 ITO(산화인듐주석)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원가경쟁력이 뛰어나지만 양산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내년 모든 태블릿 PC가 메탈메시로 대체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필름관련 매출은 이녹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수준에 불과하다고 하 연구원은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메탈메시 악재에도 기존 경쟁력은 변화가 없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