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가연구시설ㆍ장비의 효율적 이용 방안에 대한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일 오후 2시 더 K호텔(舊 교원공제회관) 별관 2층 금강A홀에서 '연구시설ㆍ장비 이용 효율화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는 연구시설ㆍ장비 보유 연구기관, 연구관리전문기관 및 기초기술ㆍ산업기술연구회 등에서 연구자 및 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시설ㆍ장비 이용 효율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가의 연구시설ㆍ장비는 새로운 연구영역의 개척과 세계적인 연구 성과 창출에 근간이 되고 있으며, 첨단 연구 활동에 있어 연구시설ㆍ장비와 연구 활동은 분리해 생각하기 어렵다.
이에 연구시설ㆍ장비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연구 현장에서는 구축ㆍ소유 중심 문화와 체계적인 관리체계 미비와 전문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비효율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와 관련, 미래부에서는 민ㆍ관 전문가 41명으로 구성된‘이용 효율화 T/F’를 통해 그 간 현장에서 지적되어 온 문제점들을 종합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실태조사 결과와 전문가 T/F 검토 내용을 토대로 수립한 '연구시설ㆍ장비 이용 효율화 종합대책(안)'은 4개 중점 과제와 14개 세부 이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부 박항식 과학기술조정관은 공청회에서“국가연구시설ㆍ장비의 구축 및 운영에는 많은 재원이 들어가는 만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함께 고민해 보자”며 연구시설ㆍ장비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극대화를 강조했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연구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종합 검토해 ‘연구시설ㆍ장비 이용 효율화 종합대책(안)’을 보완하고 오는 10일 국과심 운영위원회, 19일 국과심 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