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허재 감독이 일일 감독으로 나선 ‘우리동네 예체능’이 허재 효과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3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허재 감독의 활약에 힘입은 시청률 상승에 ‘허재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이 예체능 농구팀의 일일 감독으로 변신해 농구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의 특별 면담에서 허재 감독은 인대가 끊어진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보여주며 “농구를 계속해오다 보니 농구가 바로 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이 걸어온 농구 외길 인생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더 없는 감동을 안겨줬다.
이와 함께 허재 감독은 “빛나는 역할만 고집하면 감독한테 죽을 만큼 맞아야 한다”는 달콤살벌한 말로 농구 코트 위 다섯 선수가 하나가 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 방송한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허재 효과로 화요 예능프로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진짜 재미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허재감독 예능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